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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에서 짧게는 당권투쟁, 길게는 2030년을 바라보는
글번호 30284 등록일 2026-02-12
등록자 성수현 조회수 3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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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전문변호사 원조 친이재명계’로 불리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는 6·3 지방선거가 끝나는 동시에 논의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통합 정당 출범 이후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게 “상식적인 프로세스”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또 이날 출범하는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을 당이 흡수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김 의원은 이날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오는 6월 지방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양당 합당 문제가 논의돼 통합 정당이 출범한 다음 대표를 선출하는 순서로 가야 하느냐’고 묻는 진행자 질문에 “그게 상식적인 프로세스”라고 답했다.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0일 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중단하며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지방선거 후 통합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는데,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이전에 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정리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그런 절차와 과정이 진행될지는 연대와 통합 기구의 활동 내용, 지방선거 과정에 양당 연대가 원활하게 잘 진행되는지에 대한 판단, 그리고 그 이후 연대와 통합기구, 양당 지도부들의 판단과 결정이 주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며 “지금 먼저 예단하는 건 적절하지 않으나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적절한 방향이라 보고 있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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