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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사례와 현재 상황이 다르다는 지적도 있다
글번호 30311 등록일 2026-02-12
등록자 순방호 조회수 3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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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개인회생 당시 대선을 앞두고 정권 교체를 위해 총선부터 범야권 연대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 때문에 민주당 지도부가 당내 후보들의 반발을 누르며 통 큰 양보를 했다는 것이다. 이재명 정부 집권 1년차인 현재는 대통령과 집권 여당의 지지율이 높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낮은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제 혁신당과 연대하지 않겠다는 반응이 이미 나온다.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인 윤준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북도당은 지방선거에서 어떤 정당과도 연대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평가받을 계획”이라고 적었다. 혁신당에 득표력이 있는 광역단체장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선거 연대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합당 추진 과정에서 이뤄지는 선거 연대인 만큼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온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2012년 선거 연대는 두 당이 합당을 전제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합당 논의를 전제로 선거 연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정교하게 진행하지 않으면 당권 등을 놓고 ‘합당 전 지분 나누기’라는 반발을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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