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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증가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
글번호 30452 등록일 2026-02-13
등록자 생각티 조회수 3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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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개인파산 하나로 당 섭취량을 높이는 가당음료가 꼽힌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9~2021년)에서 3~34살까지 3명 중 1명(34~35.2%)이 당분을 과다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섭취원은 탄산음료가 16~17%로 가장 많았다. 우리나라 고등학생 중 주 3회 이상 가당음료를 마신다는 비율 역시 2022년 53.4%에 달했는데, 이 중 탄산음료가 36.4%, 에너지드링크가 15%를 차지했다. 김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 논문에서 가당음료가 1977~2007년 미국 인구 체중 증가에 최소 20%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 것처럼 가당음료가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근거는 이미 충분하다”며 “설탕부담금은 유일하거나 최선의 대책은 아니지만 당장 시행이 가능하고 그 시작점으로 삼을 수 있는 공중보건 정책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세대 건강과 비만 예방을 위해 지금 정책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며 “더 절대적인 증거가 나올 때까지 보건 정책 시행을 미루는 오류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박은철 연세대 의대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장(예방의학과 교수) 역시 “설탕 섭취량 증가세를 멈추기 위한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며 그 방안으로 설탕부담금이 아닌 가당음료 부담금을 제언했다. 영양소 자체인 설탕(당분)을 대상으로 하면 단맛이 나는 모든 음식과 음식료 제품에 부담금을 부과해야 하는데, 보건적 이익보다 사회적 혼란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과거 2011년 도입했다가 1년 만에 폐지한 덴마크의 지방세(포화지방산이 2.3% 이상 포함된 버터, 우유, 피자, 육류 조리제품 등에 세금 부과)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빵이나 과자, 과일 등 식품 형태에 설탕이나 녹말 등 천연당(다당류)이 포함된 경우엔 소화 과정에서 천천히 흡수되기에 건강상 위해도 비교적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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