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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계약직 1명이랑 정규직 1명이 하루 2시간씩 돌아가면서
글번호 31841 등록일 2026-02-27
등록자 소나타 조회수 3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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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혼 어갔어요. 파트별로 인원이 빠지니까 당연히 노동강도는 높아졌고 연장노동도 많이 하게 됐죠.” 이 때문에 최대영 마트노조 온라인배송지회 사무국장은 대형마트에서 심야배송이 가능하게 되면 현재 외부 센터에서 진행하는 물품 피킹(분류) 업무를 마트 주간 노동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게다가 이미 외주화한 배송 업무 역시 대형마트 물품까지 배송이 가능하게 돼 배송해야 할 물품이 늘어나게 되면 택배기사들에게 가는 배송 수수료가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각 대형마트가 ‘물류센터화’가 된다지만, 쿠팡 등의 물류센터보다 대형마트 노동자에게 강도가 더 센 노동이 주어지리라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시 업무상질병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마트 노동자들의 질병 사례를 다양하게 들여다봤던 김철주 전문의(일터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는 “오히려 택배 물류센터 노동자보다 대형마트에서 온라인 배송을 담당하는 이들의 노동강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심야배송 규제가 풀리는 건) 재앙”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가 온라인 배송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아니잖아요. 물건 판매를 위해 만든 공간이다보니 배송까지 가는 동선 자체가 상당히 길어요. 쿠팡 같은 경우엔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적재하는데, 마트는 사다리 작업도 많이 해요. 더 큰 문제는 대형마트 자체가 줄어드는 추세라 노동조건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어렵다는 거예요. 회사에서 하라면 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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