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범죄변호사충북 괴산군 감물면 지미현 주무관(행정6급)과 농업기술센터 강연진 팀장(농촌지도사), 주민복지과 한윤희 팀장(사회복지6급)이 각각 1분기 괴산군 친절공무원으로 뽑혔다. 26일 군에 따르면 감물면사무소에서 일반서무업무를 맡고 있는 지미현 주무관은 폭설 시 신속한 제설 대응과 상황 점검을 주도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대응에 나섰다. 인천성범죄변호사 강연진 팀장은 농업기술센터 연구보급과에서 식량축산업무를 맡고 있다. 청년 농업인과 민간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사업 공백 없이 추진되는 데 기여했다. 주민복지과에서 통합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한윤희 팀장은 수당 관련 문의와 요청에 대해 전화는 물론, 문자 안내까지 병행해 민원인 신뢰를 높였다. 군은 민원 처리 부서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친절 체감도 제고를 위해 군민 참여형 ‘친절공무원 추천제’를 운영 중이다. 군민이 직접 군청 누리집에 칭찬 글을 남기거나, 손 편지나 민원소리카드를 작성해 본청이나, 11개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민원소리함에 넣으면 평가를 거쳐 친절공무원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