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실천하는이웃

커뮤니티

고객관리
현대차그룹도 피해 불가피,가격 경쟁력 저하로 수출 타격 우려
글번호 3433 등록일 2025-03-31
등록자 과수원 조회수 7명
다운로드  

.2025결혼박람회 현대차그룹은 미국 현지 생산을 늘려 관세가 부과되는 물량 자체를 줄이면서 앞서 발표한 미국 내 제철소 건립 등 수직 계열화를 통해 부품 및 원자재 관세도 피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대미 수출 규모는 101만5005대다. 현대차가 63만7638대, 기아가 37만7367대를 수출했다. 그러나 투자 계획도 애초에 4년 기간인 데다 캐파(생산능력) 확대, 제철소 건립 모두 단기간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현대차그룹도 당장의 타격을 피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이날 준공식을 연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량은 기존 연간 30만 대 규모였지만 증설을 통해 미국 내 공장에 연간 최대 총 12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할 계획을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밝혔다. 현대차·기아가 목표하는 생산 능력을 달성한다고 하더라도 관세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는 힘들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했는데, HMGMA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현지 캐파를 100만∼120만대로 끌어올려도 50만∼70만대는 여전히 관세 대상으로 남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5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미국이 멕시코와 한국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현대차·기아 합산 기준 연간 EBIT(영업이익) 창출 규모가 8조 원 감소하면서 현 수준 대비 EBIT 규모가 34% 축소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전글 시작하지 않아 최초 계약된 생산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작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글 작년 공개한 표적항암제는 암 유전자를 활동하게 만드는 단백질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숫자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내용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랑의열매   엔터소프트   이천시청
사랑을실천하는이웃 사랑을실천하는이웃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828번길 198-46
Tel: 031-643-4041  Tel. 033-244-7512  Fax. 031-643-4042
Copyright 2015. 사랑을실천하는이웃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