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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기조는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의 선행 통과 때문
글번호 34965 등록일 2026-04-10
등록자 서초언니 조회수 2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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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할인코드 풀이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수준의 재정 인센티브와 특별시급 권한,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특례를 앞세워 7월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대구·경북은 2019년부터 7년간 공론화와 숙의를 거쳤고, 올해 1월에는 마지막 관문이었던 경북도의회 동의를 받았으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넘지 못했다. 지역에서는 “설계도는 대구·경북이 먼저 그렸는데 결실은 다른 지역이 가져간다”는 허탈감이 적지 않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선집행에 나선 배경에는 시간 지연에 따른 격차 확대 우려도 있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공공기관 이전과 국가 재정사업, 전략 산업 유치 경쟁에서 밀리면 단순한 법안 보류를 넘어 성장 기회를 잃을 수 있다”며 “행정력으로 공백을 메우고 특별법 시행 시 즉시 성과로 이어질 준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 북부권 거점화·신공항·산업 클러스터 경북도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최대 쟁점이었던 북부권 우려를 사업으로 먼저 해소할 계획이다. 가장 앞세운 과제는 도청 신도시의 ‘행정복합거점화’다. 올해 도청 이전 10년을 계기로 신도시를 단순한 행정 타운이 아니라 통합 특별시의 실질적 행정 중심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대학 연합 캠퍼스와 산하 기관 이전, 첨단 바이오 연구 인프라 확충 등을 묶어 자족도시로 키워 ‘북부권 소외’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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