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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월드컵 본다… "KBS적자 예상되지만 수신료 가치 실현"
글번호 35522 등록일 2026-04-21
등록자 외톨이 조회수 2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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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비용 공영방송 KBS가 JTBC와 손잡고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을 중계하기로 했다. JTBC는 KBS에 140 의 중계권료를 제안했는데, KBS가 제안을 받은 것이다. 20일 KBS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극적 타결> 보도자료를 내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방송권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밀라노 올림픽 때 JTBC 단독 중계로 시청권이 확보되지 않았던 70만 가구(지상파 직접수신 가구)도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TV 기준 100%의 보편적 시청권이 확보됐다. 다만 JTBC는 MBC·SBS와의 협상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뒀다. JTBC는 "다른 지상파 방송사들에도 KBS와 합의한 같은 조건으로 최종 제안했다. 그 결과에 따라 월드컵 중계 채널은 더 늘어날 수 있다"라고 알렸다. KBS는 "공영방송 KBS가 중계권 확보에 성공하면서 대규모 국제대회인 북중미 월드컵은 국민적 스포츠 잔치로 치러질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KBS 관계자는 "상당한 적자가 예상되지만,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JTBC가 제안한 북중미 월드컵 최종 제안 금액을 수용했다"며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라고 밝혔다. JTBC 관계자도 "지상파 방송들과 중계권 재판매 협상을 벌여온 결과, KBS와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월드컵 중계진으로 이영표 해설위원이 현지 중계방송에 나설 예정이다. 전현무 아나운서도 합류한다. 송재혁 KBS 스포츠센터장은 "통상 월드컵 준비에 1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시간이 촉박하지만, KBS의 오랜 스포츠 중계 노하우를 살려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품질의 중계 방송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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