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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배우 포기할수도” 깜짝 근황…서장훈 “자존심 내려놔라” 무슨 일
글번호 35549 등록일 2026-04-21
등록자 혼저옵 조회수 2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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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퍼럴 배우 이훈(53)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1회에 출연한 배우 이훈은 “최근 3년 간 작품이 계속 엎어지면서 사실상 일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2024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작품이 잇따라 무산됐다며 “배우로 일을 못 한다면 과감히 포기할 수도 있다”고 체념했다. 이훈은 “출연을 결정하면 역할 준비에 모든 시간을 쏟는데, 작품이 엎어지면 그동안 경제활동을 전혀 못 한다”고 답답해했다. 이어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지만 그건 진짜 오해다. 일을 그만두지도, 이어가지도 못하는 희망 고문일 뿐”이라고 했다. 사연을 들은 이수근은 “충분히 이해된다”며 깊이 공감했으나 서장훈은 “개인적으로 연기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서장훈은 “쌓아온 커리어가 아깝다. 이제는 ‘인생을 이야기하는 배우’라는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자존심을 내려놓고 먼저 기회를 잡으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런 모습이 알려지면 오히려 더 많은 제안이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1974년생인 이훈은 1994년 MBC 시사코미디 ‘청년내각’으로 데뷔했다. 가장 최근에 출연한 작품은 2023년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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