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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박상은 셀프입니다”… 네티즌들 사이서 궁금증 터진 '박상'의 정체
글번호 35858 등록일 2026-04-23
등록자 다행이다 조회수 2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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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최근 SNS에서 한 장의 식당 안내문이 화제가 됐다. "물, 박상은 셀프입니다"라고 적힌 문구인데, 이 짧은 문장 하나가 수십 개의 댓글과 함께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반응은 하나같이 비슷했다. "박상이 대체 뭐야?", "박상 씨가 왜 셀프냐", "박상이 사람 이름 아니냐"는 식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처음 보는 단어 앞에서 독자들의 상상력은 제각각으로 튀었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박상'은 사람 이름도 아니고, 메뉴판에 없는 음식의 고유명사도 아니다. 경상도 방언, 즉 동남 방언으로 '뻥튀기'를 가리키는 사투리 단어다. 경상도 사투리 사전에도 등재된 엄연한 방언 어휘로, 쌀이나 옥수수 등 곡물을 고압·고열로 순식간에 팽창시켜 만드는 뻥튀기를 경상도에서는 오랜 세월 '박상'이라 불러왔다. 이 단어에 생소한 타 지역 출신 네티즌들 눈에는 영락없이 성씨에 이름을 붙인 사람 이름처럼 읽혔고, 그게 하나의 밈처럼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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