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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장동혁 압박 중진들에 “물러날 때 한참 지난 건 영감님들”
글번호 35878 등록일 2026-04-24
등록자 김인제 조회수 1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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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개인회생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당내 중진들의 거취 압박에 대해 “왜 본인들이야말로 물러날 때가 한참 지난 걸 모르시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험한 시기에 당대표직을 맡아 책임감으로 열심히 뛰는 당대표를 사사건건 발목만 잡더니, 이젠 물러나라 압박까지 하시는 당의 그늘에서 곱게 크신 영감님들”이라며 당내 중진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몇십년간 이 당을 위해 무엇을 하셨고 당을 얼마나 발전시켰느냐”며 “제발 당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곱디고운 발걸음 접고 물러서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당대표랑 싸우듯 그간 민주당과 싸우셨다면 매번 졌겠느냐, 대통령 탄핵이 됐겠느냐, 당이 이 꼴이겠느냐”고 반문하며 “젊은 나이에 아름답게 피셔서 수십년간 평온히 누린 권세, 당을 위해 한 번이라도 쓰시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이 같은 발언은 사실상 주호영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주 의원은 이날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하며 장 대표를 향해 “덕이 부족한데 지위가 높고, 지혜는 적은데 꿈이 크면 화를 피하기 어렵다”며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알기 바란다”고 사퇴를 압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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