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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보 누설' 정동영 통일장관, 해임 건의안 당론 추진"
글번호 36002 등록일 2026-04-25
등록자 멸공가자 조회수 1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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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개인회생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 해임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 장관의 '북한 구성시(市) 우라늄 농축시설' 발언에 따른 '정보 누설' 논란으로 한미관계를 악화시켰다며 총공세에 나선 것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 장관을 경질하지 않는다면 우리 당에서 해임 건의안 제출도 검토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해당 자리에서 의원들 동의를 받았다. 송 원내대표는 "의원들이 해임건의안 제출을 당론으로 추진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동의했으니 정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즉각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해임 건의안이 실제 국회에 제출되더라도 국민의힘 의석 수 등을 감안할 때 본회의 통과는 사실상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정보 누설 논란과 관련해 "미국이 정 장관 발언에 대해 공식 항의했고 우리 측에 열흘 넘게 정보 공유 제한이 이어지는 상태"라고 짚었다. 이어 "결과적으로 이것이 한미 관계, 한미 동맹 관계 악화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 이 사태를 방치하며 두고 볼 수 없다"며 "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정 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아울러 송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시·도 지사 후보들에 대해선 "지역 발전 소신이나 정치 비전은 전혀 없고 오로지 '대통령 팔이'에만 몰두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논란에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부산발전특별법' 비판 발언 사례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한마디 하면 기존 자기 입장을 180도 뒤집는 게 비일비재하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공통으로 대통령과의 관계를 많이 주장하지만, 그 실체는 '대통령에게 말 한마디 못 하는 주종 관계'라는 자백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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