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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만 골랐는데…13만명 추적, 뇌 기능 차이는 ‘카페인’이었다
글번호 36325 등록일 2026-04-28
등록자 김유지니 조회수 2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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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변호사 카페에서 디카페인 커피를 고를지, 평소 마시던 커피를 고를지 고민하는 일이 잦아졌다. 카페인이 수면 뿐만 아니라 치매 위험과 인지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국제학술지 JAMA에 실린 대규모 장기 추적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이 든 커피를 하루 2~3잔 수준으로 마신 집단에서 치매 위험과 인지기능 저하 지표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디카페인 커피에서는 같은 수준의 연관성이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13만명·43년 추적…차이는 ‘카페인 커피’에서 나왔다 이번 분석은 미국 간호사건강연구(Nurses’ Health Study)와 보건전문가추적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연구 대상은 13만1821명, 추적 기간은 최장 43년에 달했다. 이 기간 확인된 치매 사례는 1만1033건이었다. 분석 결과 카페인 커피 섭취가 많은 집단은 적게 마시거나 거의 마시지 않는 집단보다 치매 위험이 18% 낮았다. 발생률로 보면 10만인년당 330건에서 141건으로 낮아지는 흐름이 확인됐다. 주관적 인지 저하를 호소한 비율도 차이를 보였다. 카페인 커피 섭취가 많은 집단은 7.8%, 낮은 집단은 9.5%였다. 연구진은 카페인 커피 섭취가 높은 쪽에서 인지기능 관련 지표가 더 우호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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