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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상인과 악수 후 손털기 논란…국힘 “유권자 손이 더럽나”
글번호 36637 등록일 2026-05-02
등록자 과메기 조회수 1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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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입주청소 부산 북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전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부산 구포시장에서 상인과 악수한 뒤 손을 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에서는 “괜히 시장 돌며 서민들 위하는 척 하지 말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도 “이재명 대통령 같은 권력자 손잡은 뒤에도 그렇게 손을 닦을 건가”라며 공세에 나섰다. 친한계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30일 소셜미디어에 하 전 수석을 겨냥해 “입으론 누님, 행님하지만 속으론 당신 손 만져서 찜찜하단 말이야, 이런건가?”라고 비판했다. 온라인에선 전날 구포시장을 찾은 하 전 수석이 상인들과 악수한 뒤 손을 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스스로를 시장 상인들과는 손잡으면 안되는 엘리트고 특별히 깨끗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면 청와대에서 AI 소버린이니, 150 투자니 하는 거창하고 고상한 논의만 하고 있는게 낫겠다. 괜히 시장 돌면서 서민들 위하는 척 하지 말고”라고 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상인들은 이른 새벽 시장에 나와 채소와 생선을 손질하고, 그 따뜻한 손으로 자식을 키워낸 분들이다. 그분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하 전 수석에게는 더럽게 느껴졌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하 전 수석은 이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같은 권력자의 손을 잡은 뒤에도 그렇게 손을 닦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제 와 출세한 듯 귀족 흉내를 내는 정치로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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