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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잡음은 ‘굉음’ 수준…대구, 다른 선택 할 수도
글번호 37154 등록일 2026-05-06
등록자 도면발 조회수 1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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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개인파산 이와 관련해 한 가지 더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은 공천과 관련된 대목이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공천 잡음은 있었지만, 그 정도 수준의 잡음은 선거 때마다 항상 반복되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나오는 잡음은 잡음을 넘어 ‘굉음’ 수준이다. 가장 심한 곳이 바로 보수의 심장 대구 지역이다. 대구 지역에서 컷오프당한 이들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을 보면 분명 일반적 잡음은 아니다. 이런 차원에서 보수의 심장을 대표하는 유권자들이 2018년과는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이런 선거 환경 측면 이외에도 투표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세대별 투표율이 어느 정도 될 것인지 역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예측 불가한 사안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민주당에 유리하지만, 압승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다. 선거는 그래서 흥미로운 것인지 모른다. 또 다른 비교 포인트는 당시 양당 대표가 어떤 인물이었는가 하는 점이다. 2018년 민주당의 대표는 추미애 의원이었고, 자유한국당 대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었다. 두 사람은 정치 경험이 매우 풍부한 인물이다. 그런데 지금의 경우를 보면 민주당은 정청래 대표이고,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다. 정 대표는 공천에서 제외된 경험까지 가지고 있는, 정치판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인물인 데 반해, 장동혁 대표는 1.5선의 ‘참신한’ 인물이다. 즉 민주당의 경우 선거판의 생리를 아주 잘 아는 당대표가 선거를 지휘하지만, 국민의힘은 그 정도의 ‘구력’을 갖추지 못한 인사에 의해 선거가 치러진다. 당대표의 정치 감각과 직관적 판단 능력, 순발력은 매우 중요한데 이번 선거에서 그런 경험의 차이가 어떻게 드러날지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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