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실천하는이웃

커뮤니티

고객관리
감독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은 ‘자전적인 사소설인가’ 싶기도 하다
글번호 3720 등록일 2025-04-07
등록자 지혜노 조회수 119명
다운로드  

.대구결혼박람회 흡혈귀나 ‘잠자는 숲속의 미녀’처럼 전래 동화 속 소재를 비틀어 재창조하기도 한다. 열정적이거나 추악한 ‘성과 사랑’도 그의 작품세계에서 빼놓을 수 없다. 새빨간 책의 표지처럼 각 단편은 짧지만 뜨거운 에너지를 내뿜는다. 감독은 “단편적이고 불완전할 뿐 아니라 어딘가 수수께끼 같은 자서전에 가장 가깝다”고 책을 설명한다. 완결성을 갖췄으되, 영화를 위한 기발한 단상 모음집처럼 읽히기도 한다. 선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소재로 ‘영화계 악동’으로 불리다가 명실상부 거장의 반열에 이르기까지 틈틈이 남겨온 자국을 통해 감독의 작품세계를 돌아보는 재미가 있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1999·제52회 칸영화제 감독상), <그녀에게>(2003·제75회 아카데미 각본상), <룸 넥스트 도어>(2024·제81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등으로 찬사를 받는 그의 남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단편집이다.


이전글 논리의 감옥’ 벗어나 자연을 본다면
다음글 영화 거장 알모도바르의 영화 아닌, 영화 같은 소설들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숫자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내용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랑의열매   엔터소프트   이천시청
사랑을실천하는이웃 사랑을실천하는이웃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828번길 198-46
Tel: 031-643-4041  Tel. 033-244-7512  Fax. 031-643-4042
Copyright 2015. 사랑을실천하는이웃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