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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기념사진' 남긴 김창민 감독 사망 가해자들, 얼굴 꽁꽁
글번호 37426 등록일 2026-05-08
등록자 원주언 조회수 1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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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제거 ‘김창민 영화감독 폭행 사망 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검찰은 이들이 유치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식당 CCTV를 삭제하려 한 정황 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KBS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열린 A(31)씨와 B(31)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두 사람의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통화 녹음 파일을 재생하며 구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검찰은 “최초 구속영장이 청구됐을 때 A씨가 유치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B씨에게 공유한 사실도 확인됐다”며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법원과 수사기관 등을 조롱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의자들의 통화 내용에서 유족에 대한 적대감을 가진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족도 피의자들과 근거리에 살고 있어 보복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또 “B씨가 식당 CCTV 삭제 시도를 한 내용도 있다”며 관련 통화 녹음 파일을 재생하면서 피의자들에게 ‘증거인멸 정황’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검찰은 “A씨가 지인과 통화에서 ‘너무 화가 나니까 이 XX(김 감독)를 그냥 죽여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라고 발언했다”며 “살인 고의를 갖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반면 피의자 측은 “폭행과 사망 사이에 시간적 간극이 있고 응급처치 지연 등 다른 원인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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