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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이어 서초구 집값도 상승 전환... 강남구만 10주 연속 '마이너스'
글번호 37475 등록일 2026-05-09
등록자 온남이 조회수 1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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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입주청소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종료일이 가까워지면서 서울 강남권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송파구에 이어 서초구의 집값이 10주 만에 상승 전환해 강남3구 중 하락 지역은 강남구만 남았다. 한국부동산원이 30일 발표한 4월 넷째 주(27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4% 올랐다. 셋째 주 상승률(0.15%)보다는 소폭 둔화했으나 한때 7곳에 달했던 하락 지역이 2곳으로 줄어드는 등 상승거래가 비교적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주 송파구에 이어 넷째 주엔 서초구가 하락 국면에서 벗어났다. 서초구는 2월 넷째 주 하락 전환한 후 두 달 넘게 내리다가 4월 넷째 주 들어 10주 만에 0.01%로 상승 전환했다. 이외 강남구는 전주 마이너스(-)0.06%에서 -0.02%로 낙폭이 줄었고, 송파구는 0.07%에서 0.13%로 상승률이 크게 뛰었다. 강남구와 함께 여전히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용산구는 전주와 하락률이 같은 -0.03%를 기록했다. 25개 자치구 중 8개 구가 주간 상승률이 0.20%를 넘어섰다. 주로 중저가 아파트가 모인 외곽 지역으로 수요가 몰렸다. 동대문구와 성북구, 강서구, 금천구, 영등포구, 관악구가 각각 0.21% 올랐고, 종로구와 구로구는 0.20%씩 상승했다. 부동산원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지역과 관망 분위기를 보이는 지역이 혼재돼 있다"고 분석했다. 전세가격 상승세, 매매가보다 높아... 누적 상승률은 작년 5.6배 서울의 주간 전세가격 상승률은 0.20%를 기록해 여전히 매매가격 변동률을 넘어서고 있다. 송파구는 한 주 만에 0.51%나 올랐고 성북구와 강북구가 각각 0.26%, 성동구와 종로구, 노원구는 0.25% 상승했다. 전세 품귀 현상 심화로 올해 서울의 누적 상승률은 2.37%까지 올라 지난해(0.42%)의 5.6배에 달하는 실정이다. 부동산원은 "매물 부족 및 임차 문의 증가 속에 역세권·대단지 등 선호 단지 위주로 임차수요가 유지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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