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실천하는이웃

커뮤니티

고객관리
창의성은 고립에서 나온다
글번호 37810 등록일 2026-05-12
등록자 정발산 조회수 147명
다운로드  

.안동꽃배달 “인간이 AI 기술을 잘 활용하려면 어떤 존재인지를 성찰하고 인식하고 있어야 해요. 그걸 위해서도 회고는 유용합니다. 회고록을 쓰는 작업 자체가 인간임을 자각하는 행위니까요. 현재의 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나와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는 지금 학계 안에서조차 “인문과학은 필요 없고, 미래는 컴퓨터 공학이 다 할 것”이라는 말을 공공연하게 듣는다고 했다. 그럴수록 그의 목소리는 단호해진다. “인간이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한국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달려왔잖아요. 심리적 코어(core)가 없으니까 휘둘리는 거예요. 민속 세계, 즉 인간성이 충분히 확보되고 뒷받침될 때 강한 내적 근육이 생기고 기술 시스템에 대한 견제가 생길 수 있어요.” 강 교수는 한국의 기록 인프라가 아직 초기 단계임을 강조하며 해외 사례를 예로 들었다. 이를테면 미국은 1976년 포드 대통령 때 ‘포크라이프 아카이브’가 법제화됐고, 독일은 1900년대 초부터 100년 넘는 민속 아카이브를 쌓아왔다는 것이다. 영국은 ‘내셔널 헤리티지’로 전 국민적 차원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을 수집하고 축적한다. 아일랜드 더블린대학에는 켈트어로 된 민요와 손자 세대가 수집한 할아버지 이야기가 방대한 아카이브로 남아 있다. “한국은 민속 계열 박물관이 400여 개인데 서구나 일본 등에 비해 이제 시작 단계입니다. 우리나라가 민속문화를 통한 인간과 국민, 민족 일반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과거 자기들의 식민지였던 조선을 연구하는 조선학회 회원만 아직도 500명이 된다고 해요. 민속문화를 통한 인간과 국민, 민족 일반에 대한 이해가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봅니다.”


이전글 부천웨딩박람회, 부천결혼박람회 결혼 준비를 쉽게 시작하는 방법
다음글 인천웨딩박람회, 인천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정리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숫자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내용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랑의열매   엔터소프트   이천시청
사랑을실천하는이웃 사랑을실천하는이웃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828번길 198-46
Tel: 031-643-4041  Tel. 033-244-7512  Fax. 031-643-4042
Copyright 2015. 사랑을실천하는이웃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