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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질려버렸다 감독과 공개적 충돌, KIA 우승 멤버 끝내 방출 통보 받았다
글번호 38050 등록일 2026-05-14
등록자 김유지니5123 조회수 1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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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장기렌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에릭 라우어가 결국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방출됐다. 토론토 구단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투수 라우어를 방출 대기 명단에 올렸다. 올 시즌 라우어는 8경기(6경기 선발)에서 1승5패 평균자책점 6.69로 부진했다.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전이 결정타였다. 라우어는 불펜으로 5이닝을 던졌지만 6실점 난조를 보였고, 홈런도 무려 3방이나 허용했다. 결국 패전 투수가 됐다. 토론토 벤치는 선발 스펜서 마일스가 3이닝만에 강판된 후 세번째 투수로 라우어를 택했고, 더이상의 불펜 소모 없이 홀로 5이닝을 책임지게 했다. 다만 토론토가 1-0으로 박빙의 상황이라 경기를 던진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라우어가 피홈런 3방에 무너지며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였고, 경기 후 구단은 결단을 내렸다. 미국 언론에서는 라우어가 지나치게 공개적으로 팀에 대한 불평을 한 것이 결정적이라고 보고 있다. 2024시즌 후반기 KIA와 계약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던 라우어는 재계약에 실패하며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해에는 토론토에서 빅리그 로스터에 진입하며 불펜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고, 팀과 함께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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