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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3816 등록일 2025-04-08
등록자 귀찮아 조회수 1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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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웨딩박람회 원래 그 역할을 의협이 했어야 한다. 그런데 의료계 대표 단체라고 주장하는 의협이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해버렸다. 이들의 인생은 책임져줄 수 없지만, 결정은 의협이 하겠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나. 의협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위해 희생하지 않겠다 여수웨딩박람회 의정 갈등 사태 해결의 마지노선은. "4월 30일 전으로 해결해야 한다.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이달 중 확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4월 30일에 각 대학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모집인원 변경 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 정부 입장에서는 모집 인원을 조정하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고, 기한이 임박할수록 부담은 더 커진다. 지난해 대화를 거부하고 정부가 우리 입맛에 맞는 대안을 가져오길 기다리기만 했을 때 어떤 결과를 맞았나. 2025학년도 의대 증원에 어떠한 변동도 없었다는 걸 명확하게 인지하고, 이전 패착을 답습하지 않아야 한다. 상대를 용서하는 것과 사태를 현실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갈래다. 이를 '와신상담(원수를 갚기 위해 어려움을 참고 견딤)'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 이번 사태가 어떻게 끝나야 한다고 보는지. "의사와 환자,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실습을 돌 때 평가하는 항목 중에 PPI(환자·의사 관계)라는 게 있다. 환자와 의사의 관계는 그만큼 중요한데 이번 사태를 통해 완전히 무너지지 않았나. 선후배 관계의 단절은 교육의 허리를 끊는 것과 다름없다. 단순히 의사가 망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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