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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에게 얼굴 맞은 마크롱, 이란 출신 여배우와 메시지 때문”
글번호 38248 등록일 2026-05-15
등록자 외이링포 조회수 1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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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꽃배달 지난해 5월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50)의 얼굴을 아내인 브리지트 여사(73)가 밀친 배경에는 이란 출신 여배우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 주간지 파리마치 소속 플로리앙 타르디프 기자는 13일(현지 시간) RTL라디오에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해 “부부간의 다툼”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브리지트 여사가 대통령 휴대전화에서 이란 출신 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43)의 메시지를 본 것이 발단이 됐다”고 말했다. 이란 출신으로 프랑스에 정착해 유럽 영화계에서 활동해 온 파라하니와 마크롱 대통령이 수개월간 ‘플라토닉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 마크롱 대통령이 파라하니에게 “당신 정말 아름답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주장도 내놨다. 논란이 확산되자 브리지트 여사 측은 반박했다. 브리지트 여사의 한 측근은 RTL라디오에 “올 3월 5일 영부인이 해당 의혹에 대해 기자에게 직접 부인했으며, 남편의 휴대전화를 절대 들여다보지 않는다고 분명히 설명했다”고 전했다. 브리지트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의 얼굴을 밀치는 장면은 지난해 5월 25일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에서 촬영됐다. 프랑스 대통령 전용기 문이 열리는 순간 빨간 옷을 입은 브리지트 여사가 두 손으로 마크롱 대통령의 얼굴을 밀쳤던 것. 마크롱 대통령이 뒤로 밀려날 정도로 밀치는 강도가 셌다. 또 당시 카메라에는 브리지트 여사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손만 포착됐다. 이후 마크롱 대통령은 전용기 계단을 내려오면서 팔을 뻗어 부인을 에스코트하려 했지만 브리지트 여사가 거부했다. 그는 홀로 난간을 잡고 굳은 표정으로 내려왔다. 이 영상이 공개된 뒤 부부 불화설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당시 마크롱 대통령은 “아내와 장난을 친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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