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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원하는 역할이라면 무엇이든… 필요한 자리에서 내 역할을
글번호 38318 등록일 2026-05-16
등록자 김유지니 조회수 1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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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장기렌트 “그냥 필요한 자리에서 내 역할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한화 이글스가 오웬 화이트의 부상대체 외국인투수로 영입한 잭 쿠싱(30)의 계약기간이 15일로 끝난다. 구단은 공식발표하지 않았지만, 햄스트링을 다친 화이트는 현재 복귀준비를 착착 해 나가고 있다. KT 위즈와의 주말 원정 3연전 중 1경기에 나갈 예정이다. 쿠싱과는 자연스럽게 결별할 전망이다. 쿠싱은 4월12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서 데뷔와 함께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볼넷 3실점했다. 그러나 이 경기 이후 마무리로 돌아섰다. 김서현이 부진 끝에 마무리를 내왔다. 그러자 김경문 감독은 어차피 투구수 빌드업이 필요한 쿠싱에게 마무리를 맡겼다. 그렇게 쿠싱은 이후 계속 마무리로 나섰다. 그런데 팀이 선발도 중간도 무너지면서 사실상 세이브 투수가 아닌 ‘순수한’ 마무리를 맡는 경기가 적지 않았다. 세이브 상황이 아니더라도 경기 후반이면 나갔고, 나갈 투수가 마땅치 않은 상황서 멀티이닝도 소화했다. 심지어 점수차가 꽤 벌어진 상황서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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