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웨딩박람회 2일, 주한미군 등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 "허위정보를 퍼트리지 말라"는 취지의 영문 답글을 남겼다. 지난 3월 30일, 한 이용자가 주한미군 공식계정에 남긴 '산불에 간첩이나 중국 연관 있으면 바로 데프콘 계엄 미군 투입 가능'이라는 게시물에 대한 대응이다. 롯데백화점결혼박람회 그러면서 "대한민국 법률은 만 18세까지를 미성년자로 규정해 보호하고 있는데도 의제강간죄의 나이 제한 때문에 소아성애자가 법망을 피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김수현 방지법'이라는 이름으로 미성년자 의제강간죄 개정을 청원한다"고 썼다. 청원인은 '처벌 강화'도 함께 요구했다. 현재 '추행은 벌금형, 강간은 2년 이상 유기징역'인 형량을 '추행 2년 이상 유기징역, 강간 5년 이상 유기징역'으로 강화하자고 청원인은 주장했다. 한편, 지난 3월 31일부터 동의를 받기 시작한 이번 청원에는 하루 만에 2만1000명이 참여했다. 청원동의는 오는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