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실천하는이웃

커뮤니티

고객관리
여성 노동운동사가 살아 숨쉬는 인천으로 역사기행
글번호 38486 등록일 2026-05-19
등록자 크리링 조회수 163명
다운로드  

.중고트럭 972년, 한국 노동운동사 최초로 민주노조 ‘여성’ 지부장이 선출된 곳은 어디일까? 바로 인천 만석동에 있던 동일방직이다. 당시 동일방직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 1,283명 중 88%(1,214명)가 여성이었다. 하지만 노조의 지부장과 간부직은 소수의 남성들이 독점했고, 다수를 차지하는 여성들은 활동에서 소외되어 있었다. 이 장벽을 깨고 1972년 5월, 주길자 씨가 한국 최초의 여성 지부장으로 선출되었다. 인천은 한국 여성노동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교과서나 미디어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여성노동운동의 정보를 나누고 그 흔적을 찾아가는 탐방이 지난 5월 7일과 9일 진행됐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에서 주최한 〈페미니스트 역사기행 ‘페미로(路)_인천을 잇다’〉는 인천 여성노동운동의 역사를 배우는 온라인 강의와 현장 답사로 구성되었다. 역사 강의는 유경순 한국여성노동운동 연구자가, 현장 답사는 박명숙 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이 길잡이를 맡았다. 답사의 마지막 여정으로는 동일방직 제3대 여성지부장이었던 이총각 선생님과의 차담회가 이어졌다. 치열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전한다. 차별과 억압을 뚫고 피어난 여성노동 운동의 힘 7일 저녁 진행된 강의에서 유경순 연구자는 “인천은 개항 이후 근대문물이 유입되고 대규모 공업지대가 형성된 산업의 중심지이자, 동시에 가혹한 노동환경에 맞서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여성노동운동의 효시이자 성지”라고 설명했다.


이전글 원주웨딩박람회, 원주결혼박람회 준비 정보 한눈에
다음글 진중권 "한동훈, 부산 북갑 안착…이기면 '스토리' 만들어질 것"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숫자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내용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랑의열매   엔터소프트   이천시청
사랑을실천하는이웃 사랑을실천하는이웃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828번길 198-46
Tel: 031-643-4041  Tel. 033-244-7512  Fax. 031-643-4042
Copyright 2015. 사랑을실천하는이웃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