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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이 한동훈 살리겠나”… 정청래, 부산 북갑서 보수 내전 직격
글번호 38505 등록일 2026-05-20
등록자 박진주 조회수 1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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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건변호사 “장동혁이 한동훈 살아오길 바라겠나. 그 꼴은 못 볼 것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19일 부산 북갑 보궐선거를 두고 던진 말은, 단일화 전망을 넘어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 흐르는 권력 긴장을 정면으로 건드렸습니다. 질문은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정 위원장이 먼저 꺼낸 건 권력 구도였습니다. 누가 살아남으면 누가 흔들리는지, 누가 올라오면 누가 불편해지는지. 부산 북갑을 지역 선거가 아니라 보수 진영 내부 생존 경쟁으로 읽은 셈입니다. 6·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갈수록 민주당은 처음으로 “어렵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꺼내기 시작했고, 국민의힘은 정리되지 않은 내부 긴장이 선거판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 “서울도 어렵다”… 민주당, 막판 안심론 경계 정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부·울·경은 해볼 만하지만 어렵다”며 “서울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상황에 대해서도 “초반에는 크게 앞섰지만 곧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도부 핵심 인사가 수도권과 PK 판세를 공개적으로 “어렵다”고 표현한 건 이번 선거 국면에서 이례적입니다. 정 위원장은 또 “무의식적으로 안심하고 낙관하지 않았을까 계속 경계했다”며 “지금부터라도 더 긴장하고 절실하게 뛰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막판 민주당이 가장 경계하는 변수로 지지층 이완을 보고 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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