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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집앞서 집회하겠다” 경고, 주주도 맞불…벼랑끝 삼성의 운명은
글번호 39029 등록일 2026-05-25
등록자 지혜노 조회수 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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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꽃배달 삼성전자 오는 21일 총파업을 앞두고 노동조합과 주주 단체가 같은 날 이재용 회장 자택 인근에서 각각 집회를 예고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재용 회장 자택 일대에서 500명 규모의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노조의 집회에 맞선 주주 단체들의 ‘맞불 집회’도 잇따라 개최된다. 주주 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른 주주 단체인 ‘삼성전자 주주행동 실천본부’ 역시 오전 11시부터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오전 노조 측이 조정안을 수락했으나 사측이 유보함에 따라 사후 조정 절차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중노위 조정이 결렬되면서 노조는 당초 계획대로 21일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파업 직전 극적인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중재에 나선 노사 교섭이 이날 오후 4시부터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되는 만큼 이번 막판 협상 결과가 총파업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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