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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내가 카톡 다 지웠을까?"… 추가 폭로 예고
글번호 39132 등록일 2026-05-26
등록자 웨딩포리 조회수 1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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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변호사 개그맨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물증을 자신이 쥐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A씨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넌 사건 터지니깐, 나한테 카톡(카카오톡) 다 지우라고 시켰지. 내가 다 지웠을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너'가 누구를 지목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씨가 나한테 소개받았다' '현무형' '다 아는데 뭐' 등의 내용이 담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모자이크 처리해 첨부했다. 배신을 당했다는 취지의 글도 남겼다. A씨는 "믿음은 때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아무에게나 준 믿음은 결국 상처와 책임으로 돌아온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오래 참고 기다렸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날 어떻게 이용했는지, 내가 왜 이용당했는지"라고 적은 뒤 "(이제는) 시간이 보여 줄 차례"라고 덧붙였다. A씨는 올해 3월 경찰 조사 직후에도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라는 글을 SNS에 올린 바 있다. 그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박나래 등 연예인의 자택과 차량, 해외 촬영지에서 수액 주사와 항우울제 등을 처방·투약해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카톡을 지우라고 시켰다"는 A씨 주장이 사실이라면, 해당 지시를 한 사람에게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다. 현재 '박나래 불법 의료 행위' 관련 의혹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박나래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세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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