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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시민들께서 저로 단일화 해달라”
글번호 39416 등록일 2026-05-29
등록자 상만하 조회수 1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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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변호사 한동훈 부산 북구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후보가 보수 진영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보수 진영 단일후보로 생각하고 지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 후보는 27일 부산 덕천역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라 중요한 역사적 승부”라며 “시민들께서 부산 북갑 보수 후보를 저 한동훈으로 단일화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 흐름을 언급하며 “3자 구도에서도 역전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확실하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후보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박 후보 스스로 정치공학적 단일화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며 “단일화의 문은 이미 박 후보 측이 닫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수 재건과 북구 발전, 그리고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후보는 자신뿐”이라며 “결국 이길 수 있는 후보는 한동훈”이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부산 방문과 관련해서는 “박 전 대통령의 삶과 인품을 존경한다”며 “여러 판단 끝에 내린 결정일 것이기에 존중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무소속 출마와 관련해서는 “거대 양당의 지원 없이 시민들의 열망과 민심만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무소속 후보 지지세가 커졌다고 갑자기 여론조사 신뢰성을 문제 삼는 건 한심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한 후보는 “이 대통령이 부산을 찾아 박정희 정신과 김영삼 정신을 언급하며 사실상 노골적인 선거 개입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애국심이나 김영삼 전 대통령의 기개와 배짱을 이야기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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