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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스라엘 더 엄중히 규탄하라”
글번호 39706 등록일 2026-06-01
등록자 월비릭 조회수 1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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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꽃배달 팔레스타인해방을위한 항해 한국본부 등은 “한국 활동가를 포함해 전세계 활동가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의료 소견으로 심각한 가혹행위가 증명되었음에도, 활동가들을 거짓 증언자로 비방하며 진실을 날조하는 테러집단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외교부는 이스라엘 대사 초치에서 더 나아가 주한이스라엘대사를 엄중히 규탄하고, 그 책임을 물어 즉각 추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전쟁 범죄 테러집단인 이스라엘을 제재하고 협력을 끊기 위한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김아현씨의 여권을 무효화한 외교부의 조처를 비판하며 효력 복권을 요구했다. 김아현씨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가자지구 선단에 참여했다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구금된 뒤 영사 조력을 받고 석방됐다. 외교부는 이후 김아현씨가 다시 선단에 참여할 계획을 인지한 뒤, 국민 안전을 이유로 여권 무효화 조처를 했지만 이미 출국한 상태였다. 김아현씨는 여권 신청을 다시 할 계획이며, 내달 2일 외교부와 면담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한국인 활동가 김동현씨가 탑승한 구호선 ‘키리아코스 엑스(X)’호는 키프로스 지중해 공해상에서 이스라엘 해군에 나포됐다. 이틀 뒤인 20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 소속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씨도 ‘리나 알 나불시’호를 타고 이탈리아에서 출항해 가자지구로 향하다가 이스라엘군에 붙잡혔다. 김아현씨와 김동현씨는 지난 20일 추방 형식으로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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