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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간 진영 결집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컸다.
글번호 39836 등록일 2026-06-02
등록자 승혜김 조회수 1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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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개인회생 같은 시간 유의동 후보도 장터 유세전에 가세했다. 그는 “(진보진영이 당선되면) 현직 대통령의 죄를 지워주기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 같은 시도들이 다시 고개를 들 것이다”며 “평생을 평택에서 살아온 저만이 평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재연 후보도 낮 12시쯤 시장을 찾아 “평택의 묵은 현안들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며 시장 상인과 시민을 향해 지지를 당부했다. 황교안 후보는 오전 거리 유세를 벌인 데 이어 오후에는 부정선거 음모론자인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평택에서 연 '한·미 선거 무결성 및 사이버 안보 국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후보간 진영 결집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컸다.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사실상 후보 단일화는 물 건너갔다고 보고 막판 지지층 결집에 화력을 집중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조국 후보는 “내란 세력이 사력을 다해 결집하고 있고 전국 곳곳에서 비상등이 켜지고 있다”며 “제가 출마한 평택을처럼 조국혁신당 후보가 있는 지역에서는 3번(혁신당)을, 후보가 없는 지역에서는 민주개혁진영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다. 황 후보와의 단일화를 시도해온 유 후보도 “흩어진 보수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지역 주민의 염원과 열망이 높아지고 있다”며 “진보진영의 횡포에 정당성을 부여해서는 안된다”고 보수 결집을 강조했다. 평택을 선거는 예측불허의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전인 26~27일 조사(중앙일보·케이스탯리서치)에서 김용남 23%, 유의동 21%, 조국 25%로 세 후보가 오차 범위(±4.4%포인트) 내 경쟁을 벌였다. 김재연 후보 3%, 황교안 후보 7%였다. 지난 25~27일 조사(메타보이스·JTBC)에서도 김용남, 조국 후보가 각각 26%, 유의동 후보가 23%였다. 세 후보 모두 오차범위(±4.4%포인트) 안에서 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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