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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몰카도 돈 받고 팔았다”…54만명 불법사이트 운영자 검찰행
글번호 39881 등록일 2026-06-02
등록자 크리링 조회수 1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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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포기비용 가족과 연인, 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불법 촬영물을 공유·판매한 온라인 사이트 ‘AVMOV’의 핵심 운영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사이트는 회원 수가 5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VMOV 운영자 A(30대·여)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공범인 B(40대)씨와 함께 2022년 8월부터 AVMOV를 운영하며 가족, 연인, 지인 등의 성관계 영상과 나체 사진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고 수억 원대 범죄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VMOV는 가족이나 연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회원들끼리 교환하거나 유료 결제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 불법 사이트였다. 가입자는 약 5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모니터링 과정에서 해당 사이트를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운영진이 태국으로 출국해 잠적했지만 여권 무효화 절차 등을 진행하며 귀국을 압박했고, 이들은 지난 5월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자마자 긴급체포됐다. 공범 B씨는 지난달 21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경찰은 운영자급 피의자 8명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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