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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안세영의 헤어핀이 절묘하게 상대 진영에 떨어지자
글번호 39930 등록일 2026-06-03
등록자 생각티 조회수 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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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꽃배달 경기 초반 안세영의 헤어핀이 절묘하게 상대 진영에 떨어지자 BWF 국제신호 캐스터는 "원더풀"을 외치며 감탄했다. 2게임은 격차가 더욱 컸다. 쑹숴윈은 1게임과 마찬가지로 안세영의 파상공세에 고전했다. 안세영은 순식간에 8-1로 달아나면서 승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결국 안세영은 2게임에서 단 6점만 내주고 포효했다. 안세영과 붙는 선수들은 경기를 이어갈수록 공격할 곳이 없어 허탈한 표정을 짓기 마련인데 이날 쑹쉬원의 얼굴도 그랬다. 안세영은 쑹쉬원의 움직임을 전부 읽었다는 듯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역공을 퍼부었다. 이날 안세영 경기를 혼자 영어로 중계한 전 영국 국가대표 출신 벤 베크먼은 초반부터 그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베크먼은 "안세영의 올해 기록은 대단하다. 단 1패밖에 하지 않았다. 한국의 단체전 우승에 기여하는 등 엄청난 상금을 쓸어담고 있다"며 "상대 선수는 운이라도 따라주길 기도라도 해야 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안세영의 주요 플레이에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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