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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 스타벅스 본사에 ‘탱크데이’ 항의 서한…“강력 제재” 요청
글번호 39979 등록일 2026-06-03
등록자 강남언니 조회수 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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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애견미용학원 광주 오월단체가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 ‘탱크데이’ 이벤트 항의서한을 보내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5·18민주화운동 공법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1일 스타벅스 본사 대표와 이사회 앞으로 항의서한을 보내 ‘탱크데이’ 이벤트와 관련한 항의서한을 보냈다. 5·18단체는 서한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숭고한 역사”라며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무고한 생명을 앗아갔던 군부 독재의 학살 수단인 ‘탱크’를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은 심각한 역사 모욕 행위이자 반인권적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스타벅스 본사 차원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5·18단체는 “스타벅스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과 인권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며 “한국 내 라이선스와 운영권을 가진 이마트(신세계그룹)쪽의 몰역사적 행태는 스타벅스가 쌓아온 전 세계적인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심각하게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스타벅스 본사는 경위 조사와 함께 한국 운영사(이마트)에 대한 가장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국민과 5·18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하고 향후 이러한 역사 모욕과 인권 침해적 마케팅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독 체계를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 46주년 기념일인 18일 ‘탱크 시리즈’ 텀블러 판매를 시작하며 ‘5/18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넣은 홍보문을 누리집에 게시하며 민주화 역사를 우롱했다고 비판받고 있다. 5·18단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지난 28일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29일에는 이마트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에 공문을 보내 실질적인 제재와 주주권 행사 등 책임 있는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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