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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비만 약 시대 열리나”… 위고비 위협하는 이 회사
글번호 4459 등록일 2025-04-22
등록자 파파라 조회수 1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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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혼박람회 미국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개발 중인 비만·당뇨병 치료제 ‘오포글리프론’(Orforglipron)이 3상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약이 출시되면 주사제 중심의 비만약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시장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이달 17일(현지 시간) 오포글리프론 3상의 주요 지표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유효성 및 주사용 GLP-1 약물과 일치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오포글리프론은 위고비와 같이 블록버스터 ‘주사제’인 GLP-1 약물을 먹을 수 있게 만든 저분자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다. GLP-1은 음식을 먹거나 혈당이 올라가면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당초 당뇨병 치료에 사용했으나, GLP-1이 뇌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비만약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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