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자체보다 주변에서 생기는 일로 더 애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미리 알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루에 몇 시간 하는지 안내문으로 붙여두면 이야기가 수월해집니다. 연락처도 적어두세요. 불편한 일이 생겼을 때 바로 말할 곳이 있으면 민원으로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 시간은 규정보다 조금 보수적으로 잡으세요.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을 피하면 불만이 줄어듭니다. 공용 공간은 작업 뒤에 바로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먼지가 남아 있으면 그것부터 눈에 띕니다. 인사 한 번이 생각보다 큽니다. 엘리베이터와 복도 보호도 미리 해두세요. 자재를 옮기다 생긴 흠이 나중에 비용 문제로 번지는 일이 있습니다. 주차와 차량 진입도 조율해두면 당일 아침에 실랑이가 줄어듭니다. 관리사무소에 며칠 전 말해두면 자리를 비워주기도 합니다. 작업이 끝나면 공용 공간부터 정리하세요. 준비할 것을 정리해보고 싶다면 철거업체 쪽 내용을 참고해 챙겨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사 가능 시간은 단지마다 다릅니다. 관리 주체에 먼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