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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임은 싫어, 스피드는 좋아"…가족형 스포츠 전기차 아우디
글번호 4672 등록일 2025-04-24
등록자 닭갈비 조회수 1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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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마사지 큰 차로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속도를 내려다가도 굴곡지거나 울퉁불퉁한 구간에서 차량이 흔들릴까 봐 천천히 달릴 때가 있다. 동승자가 있거나 핸들링이 서툴면 특히나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걱정을 내려놓게 하는 가족형 스포츠 전기차가 등장했으니,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이다. 이 차를 타고 8일 서울 광화문 도심부터 강원도 원주 성문안 CC까지 120㎞가량의 봄 내음 가득한 코스를 초보 운전자인 기자가 돌아봤다 역삼동마사지 이 차는 아우디와 포르쉐가 함께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이 적용된 최초 양산 모델이다. 포르쉐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도 이 플랫폼을 썼다. 이 기술로 무게는 가벼워졌고 에너지 소비 효율과 출력은 각각 약 30%, 33%씩 향상됐다. 트림은 Q6 e-트론 퍼포먼스·퍼포먼스 프리미엄·콰트로 프리미엄, SQ6 e-트론 등 총 네 가지고 가격은 8,290만 원~1억1,590만 원이다. 이날은 e-트론 퍼포먼스 차량을 몰았는데 움직임이 쏜살같으면서도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을 받았다. 장거리 경험이 적은 기자가 타사의 준대형 차량으로 130㎞에 다다르는 고속 주행을 할 때나 커브 길에 들어설 때는 불안감이 가득했다. 그런데 이 차량은 빠르게 나가면서도 흔들림이 적어 안정적이었고 커브 구간을 통과할 때는 차량이 몸과 하나가 된 듯 부드럽게 뻗어 나가 불안감을 내려놓고 풍경도 즐기는 등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 느낄 수 있었다. 회생 제동 1장치도 단계 조절이 가능해 뻥 뚫린 고속도로에서는 전기차 특유의 꿀렁거림 없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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