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전문변호사 무엇보다 전작보다 스펙을 눈에 띌 만큼 끌어올렸다. 스탠바이미2는 27형 QHD(Quad high definition)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전작(FHD·Full high definition) 디스플레이보다 화질이 2배가량 좋다. 인천마약전문변호사 디스플레이와 스탠드를 분리할 수 있게 만들어 이동성을 더 강화했다.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때문인지 올해 초 CES 2025에서 해외 매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USA 투데이는 "TV와 모바일 디바이스를 절반씩 결합한 기능이 눈에 띄었다"며 "기술과 감성 모두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판매량 추이도 좋다. 올해 1분기 스탠바이미 글로벌 출하량은 5만8000대를 기록했다. 단 1분기 만에 전년 전체 출하량(약 10만2000대)의 50%를 훌쩍 넘어선 셈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나만의 공간에서 차별화한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단 점에서 스탠바이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