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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 외 장치 허가부터 폐기까지... 세관의 '신속 대응'
글번호 7177 등록일 2025-05-28
등록자 칼이쓰마 조회수 2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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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샵 그중 한 업체의 물량만 해도 412개 컨테이너, 수출가 기준으로 약 1100억 원 규모에 달했다. 해당 업체는 잔금 회수를 위한 소송을 택하며 장비 인수를 포기했고, 이를 운송한 유럽 현지 운송사 D사는 약 295억 원(약 1900만 유로)의 미수금을 회수하지 못한 채 물류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 스웨덴 정부가 입항을 전면 거부하면서 컨테이너는 독일과 덴마크의 환적항에 묶였고, 창고료와 정박료(demurrage) 폭탄을 피하기 위해 D사는 올해 초 장비를 국내로 되돌리기로 결정했다. D사 국내 지사 관계자는 "현지에서 입항이 완전히 거부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며 "향후 재수출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부산신항 자유무역지역 활용 방안도 검토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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