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이혼변호사 MMIC는 고주파 통신용 소자들을 기판 위에 집적한 반도체 칩이다. 군용 레이더와 SAR, 위성통신 기술 등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부품이지만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기술 자립도가 떨어졌다. 원주이혼전문변호사 웨이비스의 생산 공정 기술을 접목해 송수신 칩 3종을 개발했다. 송신 신호의 세기를 높여 안테나로 출력하는 증폭기인 전력증폭기(PA), 수신 신호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잡음을 최소화하는 저잡음증폭기(LNA), 회로에서 송신과 수신을 빠르게 전환하는 스위치(SW)다 이번에 개발된 MMIC는 고전압·고출력 특성이 있는 질화갈륨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러 송수신 장치가 집합된 안테나로 빠르게 목표를 탐지하고 추적하는 최신 레이더 기술인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등에 적용돼 성능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호 웨이비스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질화갈륨 반도체 양산이 가능한 국내 인프라를 바탕으로 군수용 핵심 부품을 자립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