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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8276 등록일 2025-06-06
등록자 김인제 조회수 2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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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수학학원 2025년 5월23일 1형당뇨를 겪는 9살 율아와 아버지 박근용(47)씨는 세종시의회에서 서울 국회의사당까지 170㎞를 걷는 행진을 시작했다. 2024년 2월 세종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제1518호 참조)한 뒤 1년 3개월 만이다. 이들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1형당뇨인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다시 길을 나섰다. 1형당뇨는 어느 순간 몸에서 인슐린 분비가 아예 되지 않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일부 분비되는 2형당뇨(당뇨 발병인의 대부분이 2형당뇨)와 차이가 있다. 외부 인슐린 주입과 실시간 혈당 체크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를 돕는 기기(혈당측정기, 인슐린주입기 등) 이용이 필수적이다. 혈당 관리가 안 되면 고혈당성 혼수, 저혈당 쇼크 등을 겪을 수 있다. 1형당뇨는 장애로 인정되지 않고 중증난치질환에도 해당되지 않아 의료비 부담이 크다. 2024년 1월 충남 태안에서 1형당뇨 진단을 받은 8살 아이 일가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높은 의료비 문제가 공론화하기도 했다. 근용씨는 행진을 시작하며 “(태안 사건 이후에도) 1형당뇨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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