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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가격이 연쇄 상승할 우려도 커졌다
글번호 8594 등록일 2025-06-09
등록자 정발산 조회수 1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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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박람회 란을 원료로 쓰는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어서다. 이미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일반 식당부터 베이커리 제품 등 공산품 가격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식품 물가 상승이 전체 물가까지 끌 결혼박람회일정 어올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소비 심리가 악화된 상황에서 밥상에 자주 오르는 계란 가격마저 오를 경우 가계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계란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외식업계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당장 계란이 들어가는 메뉴·제품들이 사라지거나, 음식에서 계란을 빼버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일부 김밥집에서는 김밥에 들어가는 계란 크기를 줄이거나 두꺼운 지단 대신 얇은 채를 썰어 넣는 것으로 대체 중이다. 이 경우 김밥 한 줄 당 들어가는 계란 재료의 양을 30~40%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부 한식 레스토랑에선 계란 프라이도 내놓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경기 김포에서 김밥 집을 운영하는 박모 씨(45)는 “계란 값이 매주 변동하는 상황”이라며 “계란 값이 언제까지 오를지 예측하기 어려워 가게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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