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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주택이 속출하자 분양 물량도 위축됐다
글번호 9752 등록일 2025-06-19
등록자 밥먹자 조회수 1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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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타이마사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충청권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는 전무하다. 분양 수요가 극도로 위축되자, 건설사들이 미분양 우려로 분양 일정을 계속해서 미룬 탓이다.문제는 지역 내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무순위 청약 조건마저 강화됐다는 점이다. 강서구발마사지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부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시행, 무주택자만 무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 분양 계약 이후 남은 잔여 물량을 다시 공급하는 제도다. 앞서 정부는 미분양 우려로 2023년 거주지 요건을 없애고, 유주택자의 청약도 허용했다. 하지만 무순위 청약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정부는 신청 자격을 무주택자로 다시 한정했다. 부동산 업계 안팎에선 무순위 청약의 조건 강화로 미분양 해소가 더욱 지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택자로 범위를 일괄 적용하면 지방의 수요는 더욱 감소하고, 결국 잔여 물량을 털어내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고사 위기에 처했지만, 새 정부는 수도권 부동산에만 집중하는 모양새다. 정부는 지난 12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참여하는 '부동산 시장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서울 부동산 시장 상황이 엄중하다"라며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망라해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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