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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필라테스 활용한 정밀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혈액검사를 통해 고지혈증, 고혈당, 고혈압 등 대사이상 유무를 함께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복부비만 개선을 위해서는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식이섬유 중심의 식단이 권장된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기본으로 하고 복부 근육을 자극하는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내장지방 감소에 더 효과적이다. 김진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만대사(당뇨)수술센터장은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체중 감량보다는 신체 내부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특히 야식과 음주는 내장지방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반드시 제한하고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생활 습관만으로 효과가 없거나 대사질환이 동반되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약물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최근에는 GLP-1 유사체(인슐린 분비, 혈당 상승 억제), SGLT2 억제제(포도당 재흡수 억제)와 같은 비만 치료제가 체중 감소뿐만 아니라 혈당 조절, 대사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