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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class="seo-link good-link" href="https://mrart.co.kr/" rel="noopener" target="_blank" title="마약전문변호사">.마약전문변호사</a> 맞춰 북한 김정은이 핵무장 강화를 지시했다. 1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김정은은 전날 북한의 최신 구축함 '최현'호를 찾아 배 안팎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안보 환경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실천에서의 획기적이고도 급속한 변화와 핵무장화의 급진적인 확대를 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미연합훈련을 직접 언급하면서 "명백한 전쟁도발의 의지 표현", "지역의 평화와 안전환경을 파괴하는 근원"이라고 비난했다. 한미연합훈련 UFS는 11일간의 일정으로 18일부터 시작됐다. 김정은이 UFS를 직접 언급하면서 비난한건 이번이 처음인데, 지난해에는 한미연합훈련의 맞대응 차원으로 군 훈련장을 찾았다. 다만 한미연합훈련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통신은 세 번째 구축함 건조 사실도 언급했다. 김정은이 남포조선소에서 건조하고 있는 '최현'급 신형 다목적 구축함 실태와 전망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북한은 '최현'호와 지난 5월 진수식 도중 좌초한 '강건'호를 보유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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