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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class="seo-link good-link" href="https://www.yklawfirm.co.kr/story/cases/9123" rel="noopener" target="_blank" title="특경법사기">.특경법사기</a>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굳게 닫힌 남북의 문이 조금씩 열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는 한반도 평화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은 지난 대선 당시부터 치밀하게 준비해왔다”며 “대구·경북에서 대선 공약을 가장 신속하게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큰 사업 예산을 여느 때보다도 잘 반영해줘서 시민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박규환 경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경북은 지난 40년간 일당독재 구도가 장기화하면서 일방독주식 무능 행정의 표본이 됐다”면서 “이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치유하고 되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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