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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class="seo-link good-link" href="https://www.thr-law.co.kr/property" rel="noopener" target="_blank" title="민사변호사">.민사변호사</a> 가장 큰 특징은 기본 모델과 플러스, 고급 모델인 프로, 프로맥스 등 4가지 라인업을 갖춘 이전 제품과 달리 플러스의 자리를 에어 모델로 채웠다는 것이다. '아이폰17 에어'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은 5.6㎜ 두께에 16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가격의 경우 256기가바이트(GB) 기준 일반 모델 129만원, 에어 159만원, 프로 179만원, 프로맥스 199만원부터 시작하는 등 전작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이폰17' 시리즈는 신제품 공개 행사 직후 혹평을 받았다. 카메라 섬 디자인을 놓고 호불호가 크게 갈렸고, AI 기능에서 진전된 점이 전혀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사전 예약에서 판매 흐름이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애플 전문가로 잘 알려진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 분석가는 '아이폰17' 시리즈가 사전 판매 첫 주부터 전작을 크게 웃도는 초기 수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플 입장에서는 이러한 긍정적인 초반 분위기를 이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 초기 생산량을 전작 '아이폰16' 시리즈보다 25% 높게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 모델의 생산 목표치는 기존 플러스 대비 3배 수준으로 관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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