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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class="seo-link good-link" href="https://yogurt.pe.kr/" rel="noopener" target="_blank" title="무료이혼상담">.무료이혼상담</a> 이어 “증인들이 불출석할 경우 제재 요건에 해당하면 제재할 것”이라며 “내란 특검법에 따른 신속 재판을 고려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과태료 부과뿐 아니라 구인영장 발부도 검토할 것”이라며 “현역 의원이라 체포동의와 같은 절차가 필요하다면 (그에) 맞추겠다”고 했다. 이날 이 전 장관도 오후 2시에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었으나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 전 장관 측이 보낸 불출석 사유서를 보면, 어제(4일) 오후 5시 넘어 증인 소환 통보를 받은 탓에 준비 기간이 너무 촉박했다고 한다”며 “또 오는 6일에 다른 사건 증거조사가 예정돼 있어 이날 증인 소환에 응하기 어려웠다고 한다”고 했다. 최 전 부총리가 불출석함에 따라 이날 오전 재판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당시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 서증 조사가 진행됐다. 한 전 총리 변호인은 “대통령에게 계엄선포를 반대할 생각으로 국무위원들을 더 부른 것이고, 소집을 지시하거나 관여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 그러자 특검 측은 “기본적으로 한 전 총리가 최 전 장관에게만 여러 차례 (계엄 선포를) 반대했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본 사실이 없다”고 했다. 재판부는 최 전 부총리와 이 전 장관이 불출석하자 다른 증인 신문 일정을 변경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은 12일에, 추경호 전 국민의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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