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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class="seo-link good-link" href="https://pomerium.co.kr/moving/" rel="noopener" target="_blank" title="이사견적">.이사견적</a> 28일 오후 4시 2분 경기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한때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까지 번지기도 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산림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5시 23분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 등은 화재 현장에 헬기 4대 등 장비 22대와 산불진화대 등 인력 57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아직 산림 소실 면적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산림청 설명이다. 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를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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