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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환효능 더 낮추고 이용률이 높은 출·퇴근과 등·하교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배차했습니다. 파업 전보다 배차 간격이 늘어나 지연 운행은 불가피하지만 당장 출·퇴근길 대란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광주 외곽 마을을 잇는 마을버스는 파업하지 않고, 도시철도 1호선은 하루 12차례씩 운행을 증편했습니다. 파업 이튿날인 내일부터는 현충일을 낀 3일 연휴가 이어지며 다소 부담을 덜었습니다. 문제는 파업이 다음 주를 넘어 장기화했을 때입니다. 근무 교대를 하지 못하는 등 휴식이 보장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노선에 투입되는 등 버스 운행에 투입된 운전기사들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는 탓입니다.